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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소방서, 시민 감동 구급서비스 제공 구급대원 표창 수여


‘고객소리함’ 첫 칭찬 사례… 신속한 응급처치와 따뜻한 대응으로 시민 감동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안성소방서는 구급활동 현장에서 시민에게 감동적인 구급서비스를 제공한 박광희 소방장과 김도희 소방사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안성소방서 구급차에 설치된 ‘고객소리함’을 통해 접수된 감사의 글을 계기로 마련됐다.

특히 경기소방재난본부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소개된 사례로, 안성소방서가 고객소리함 운영을 시작한 이후 접수된 첫 칭찬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박광희 소방장과 김도희 소방사는 지난 11일 오후 6시께 안성시 일죽면의 한 응급환자 신고 현장에 출동해 신속한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을 수행했다.

당시 환자와 보호자는 갑작스러운 통증과 응급상황으로 큰 불안감을 호소했으나 두 구급대원은 환자 상태를 침착하게 확인하며 필요한 응급처치를 실시했다.

또 이송 과정에서도 환자 상태를 지속적으로 살피고 보호자에게 상황을 설명하며 심리적 안정을 도운 것으로 전해졌다.

구급차 고객소리함 운영 홍보 웹 포스터 [사진=안성소방서]

환자는 병원에서 정밀 검사와 치료를 받은 뒤 상태가 호전돼 12일 건강하게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보호자는 경기소방재난본부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을 통해 “구급대원들의 신속하고 따뜻한 응급처치 덕분에 불안했던 마음이 안정을 찾을 수 있었다”며 “환자가 건강히 퇴원할 수 있도록 도와준 두 대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내용의 감사 글을 남겼다.

안성소방서는 시민과의 소통 강화와 현장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관내 구급차에 ‘고객소리함’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시민들은 구급서비스 이용 후 QR코드를 통해 감사 메시지나 개선 의견을 간편하게 전달할 수 있다.

장진식 소방서장은 “시민의 감사와 응원은 현장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구급대원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신속하고 따뜻한 구급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이윤 기자(uno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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