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 강진군은 강진 여름 대표축제인 '강진수국길축제'가 오는 26일 개최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뷰티풀 수국, 뷰티풀 강진’을 주제로 수국 정원과 감성 포토존, 공연, 체험, 먹거리까지 다채롭게 어우러진 참여형 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올해 축제는 가족 단위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축제장 곳곳에는 다양한 색깔의 수국 정원과 수'국 꽃길, 감성 포토존, 그린 터널 등이 조성돼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과 인생사진 명소를 선사할 예정이다.
개장식은 26일 오전 11시 V랜드 분수광장에서 열린다. 수국 아치 걷기와 어린이 꽃 전달 퍼포먼스, 수국길 동행 행사 등이 진행되며 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주무대에서는 ‘수국 라이징 스타 : 강진의 별’ 재능경연대회가 열려 악기·노래·댄스 분야 참가자들의 열띤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온실광장에서는 재즈와 통기타, 팝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이 이어져 여름밤 감성을 더한다.
축제기간 특별 개장되는 V랜드 물놀이장에서는 팀별 물총 서바이벌 게임인 ‘워터 붐! 수국 수호대 서바이벌’이 진행되며, 보은산 일원에서는 스탬프 투어 형식의 에코 트레킹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강진읍 상권과 연계한 페이백 이벤트도 추진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축제장에서는 강진 화훼농가 꽃 판매와 농특산물 판매장 등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도 함께 마련된다.
군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 힐링 콘텐츠를 준비한 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진=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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