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SK바이오팜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미국 진출을 지원하는 거점을 마련했다.
![SK바이오팜 LinX 개소식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현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미국지사장, 유정준 SK Inc. 부회장/SK Americas 대표, 강민석 KASBP 뉴저지/뉴욕 지부 회장, 이동훈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김락곤 KOTRA 뉴욕무역관장, 김상호 주 뉴욕총영사, 김용근 Station C 주관 한림대 교수. [사진=SK바이오팜 제공]](https://image.inews24.com/v1/3d471520bbeb08.jpg)
SK바이오팜은 최근 미국 뉴저지 자회사 SK라이프사이언스에 오픈이노베이션 공간 'SK 라이프사이언스 링스(LinX)'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LinX는 약 160평 규모로 공용 공간과 개별 사무실, 회의실 등을 갖췄다. 국내 바이오 기업이 현지에서 사업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사무 공간과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개소식은 지난 5일(현지 시각) 개최됐다. SK바이오팜을 비롯해 한국무여투자진흥공사(KOTRA), 재미한인제약인협회(KASBP),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SK바이오팜은 KOTRA, KASBP 뉴저지·뉴욕 지부가 3자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세 기관은 LinX를 기반으로 국내 바이오 기업의 미국 현지 정착, 전문가 네트워킹, 투자자 연결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LinX에서는 KOTRA 주도의 'K-바이오 글로벌 이노베이션 링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여 기업에는 현지 정착 지원, 법률·특허 자문, 투자자 연결 등 미국 사업화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한다.
SK바이오팜은 이달 중 바이오 기업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입주사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LinX를 미국 진출 거점으로 키우겠다"며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현지 사업화와 성과 창출을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