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충북 청주시장 당선인의 인수위원회가 꾸려진다.
청주시는 시장직 인수위원회 구성 작업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4개 분과를 중심으로 꾸려질 인수위는 원활한 시장직 인수를 통해 시정 운영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설치된다.
근거는 지방자치법(105조)과 청주시장직 인수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다.

인수위 운영 기간은 당선 결정 시점부터 임기 시작일 이후 20일 범위 내로 정해진다.
사무실은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에 위치한 청주문화제조창 4층에 마련됐다. 이장섭 당선인 집무실과 직원 사무실, 인수위원회 사무실, 회의실 등을 갖췄다.
인수위는 위원장 1명과 부위원장 1명을 포함해 15명 이내로 구성된다. 위원장 등 정확한 위원 명단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인수위는 위원장과 부위원장, 운영팀, 분과위원회 체계로 운영된다. 분과위원회는 행정·안전, 산업·경제, 문화·복지, 도시교통환경 등 4개 분야로 구성되며, 분과별로 위원 3~4명이 참여한다.
운영팀은 인수위원회 구성과 운영계획 수립, 위원 위촉, 회의 운영, 언론 홍보, 당선인 일정 관리, 집행부와의 소통, 예산 집행 및 결과보고서 작성 등을 맡는다.
분과위원회는 조직·기능·예산 현황을 파악하고 시정 주요 업무를 보고받아 정책 기조를 설정한다. 행정기구 운영 방향 논의와 취임행사 준비, 공약사업 검토 등을 수행한다.
청주시는 인수위원회 활동이 끝나면, 10일 이내 활동 결과와 예산 사용 내역을 시청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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