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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 2년 연속 뽑혀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증평군립도서관은 한국도서관협회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국비 1000만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 사람들의 삶을 인문학적으로 조명하는 전국 단위 사업이다.

증평군립도서관. [사진=아이뉴스24 DB]

이번에 선정된 프로그램은 ‘메리놀의 지혜, 증평의 내일을 처방하는 희망 아카이브’다. 이달부터 11월까지 총 11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증평 최초 등록문화재인 ‘메리놀 시약소’가 35년간 쌓아놓은 헌신과 치유의 역사를 살펴보고, 그 의미를 오늘의 시선으로 되새기는 내용이다.

참여자들은 인문학 강연과 탐방, 기록 활동에 참여한 뒤 메리놀 시약소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을 직접 제작·출판하게 된다.

/증평=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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