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란 기자]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3855억원이다.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LNG운반선. [사진=삼성중공업]](https://image.inews24.com/v1/3094271ce50933.jpg)
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의 올해 누적 수주실적은 상선 28척,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 1기 등 29척·85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연간 수주목표 139억달러의 61%에 해당한다.
특히 상선 부문 수주실적은 52억달러로 수주목표 57억달러의 91%를 기록했다. 회사는 상반기 내에 연간 목표 조기 달성을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삼성중공업의 차별화된 LNG 분야 경쟁력이 연이은 수주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며 "고부가 선종 중심의 선별 수주를 지속하고 현재 협의 중인 다수의 FLNG 안건도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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