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도은 기자] 인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여행비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2일 인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참가 가족이 직접 여행 일정을 기획하고 실행한 후, 사후에 비용 일부를 환급받는 '자율형 프로그램'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인천에 거주하는 등록장애인을 포함한 가족이다. 주민등록등본상 같이 거주하지 않는 가족도 최대 4명까지 지원하며, 이 경우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민법상 배우자, 직계혈족, 형제·자매만 인정된다.
여행 일정은 오는 26일부터 11월 8일까지의 기간 중 1박, 1박 2일, 2박 3일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1인당 지원 금액은 선택한 일정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구체적으로는 ▲1박 7만 5,000원 ▲1박 2일 15만 원 ▲2박 3일 24만 원이다. 예를 들어 1박 일정을 4인 가족이 신청할 경우, 총 30만 원의 여행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지원 규모는 여행 일정(그룹)별로 각각 13가정, 10가정, 10가정씩 총 33가정을 선정해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은 6월1일~12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하며, 6월19일 오후 2시 복지관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선정 가족을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인천=김도은 기자(dovely919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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