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올해 6월의 차에 현대자동차 '더 뉴 그랜저'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월 1월부터 말일까지 출시된 신차 및 부분 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이달의 차'를 발표한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2026년 6월의 차에 현대자동차 더 뉴 그랜저를 선정했다 [사진=현대차]](https://image.inews24.com/v1/311f9d71ff7df6.jpg)
평가 항목은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5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지난달 선보인 신차 중 △GMC 하머 EV SUV △KG 모빌리티 뉴 토레스 △현대차 더 뉴 그랜저가 6월의 차 후보에 올랐으며, 심의 끝에 현대차 더 뉴 그랜저가 50점 만점 중 39점을 획득해 6월의 차에 최종 선정됐다.
이 차량은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부문에서 10점 만점 중 9점을 받았으며, 동력 성능 부문에서 8점,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부문에서 7.7점,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부문에서 7.3점을 각각 기록했다.
원선웅 올해의 차 선정위원장은 "더 뉴 그랜저는 현대차의 본격적인 SDV 전환을 알리는 상징적인 모델로, 차세대 운영체제인 '플레오스 커넥트'와 생성형 AI 에이전트의 조화를 통해 인포테인먼트의 완성도를 혁신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며 "차체 강성 보강과 최적화를 통해 구현한 소음·진동 제어 능력과 하체 기본기는 플래그십 세단의 가치를 증명한다"고 평가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019년부터 이달의 차를 선정, 발표해왔으며, 지난달에는 현대자동차 더 뉴 스타리아 일렉트릭이 이달의 차로 선정됐다.
/설재윤 기자(jyseo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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