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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우가네 ‘황기고추장’ 최고 미각상 국제품평회 ‘3스타’


[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제천시 특산물인 황기를 활용한 전통 장류의 우수한 품질과 맛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5일 제천시에 따르면 ㈜농업회사법인 우가네(대표 유순자) ‘황기고추장’이 벨기에 국제식음료품평원(ITI)에서 열린 ‘2026 Superior Taste Award(최고 미각상)’에서 최고 등급인 3스타를 수상했다. 함께 출품한 ‘황기된장’도 2스타를 받았다.

제천 우가네 ‘황기고추장’ 최고 미각상 3스타 수상 인증서. [사진=제천시]

최고 미각상은 유럽의 셰프와 소믈리에 등 미각 전문가들이 블라인드 테스트 방식으로 평가하는 국제 품평회다. 3스타는 평균 90% 이상의 평가를 받은 제품에만 부여되는 최고 등급이다.

황기고추장은 첫인상과 맛의 균형, 전반적인 감칠맛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황기의 은은한 풍미와 전통 고추장의 깊은 맛이 조화를 이뤘다는 평이다.

이 제품을 생산한 농업회사법인 우가네는 제천시 특산물인 황기를 활용해 전통 장류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이번 성과는 지역 식재료 기반 제품의 품질이 국제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은 사례로 평가된다.

유순자 우가네 대표는 “세계적인 품평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황기를 활용한 전통 장류의 품질 향상과 제품 개발을 통해 국내외 시장 확대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우가네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내 프리미엄 장류 시장은 물론, 해외시장 진출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제천=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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