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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지역·대피소 한눈에…청주시, 재난 정보 지도 구축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가 시민들이 재난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확인하도록 재난 정보 지도를 만든다.

5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재난·안전 관련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통합 정보 제공 체계를 구축한다.

별도 예산 투입 없이 재난대응과, 지적정보과, 정보통신과 등 부서 간 협업 체계를 활용해 정확도와 활용도가 높은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청주시청 임시청사. [사진=아이뉴스24 DB]

청주시 재난 정보 지도는 시 전역을 대상으로 시민들이 생활권 주변의 재난·안전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도 기반 서비스로 제공한다.

제공 정보는 △인명피해 우려지역 △폭염저감시설(그늘막·쿨링포그) △무더위·한파쉼터 △침수흔적도 △제설 노선 △제설함 △물놀이 관리·위험지역 △지진대피소 △화학사고 대피장소 △민방위 대피 시설 등 총 14개 항목이다.

시민들은 재난 발생 시 주변 대피 시설과 위험지역, 재난 대응 시설 위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누리집과 행정안전부 생활안전지도를 연계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는 오는 7월까지 재난 지도 정보와 정보 최신화 방안을 확정하고, 11월까지 시스템 구축 및 시범 운영을 진행한다.

김상이 청주시 상황관리팀장은 “재난 정보 지도는 주변의 재난·안전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위기 상황에선 신속하게 대피하도록 돕는 생활밀착형 안전 서비스”라며 “서비스 구축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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