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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것이 예술로…청주 ‘탄소제로 공예축제’ 열린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공예문화협동조합(이사장 송재민)은 오는 5~6일 청주시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탄소제로 공예랜드로 축제 ‘가치의 손길’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이 축제는 탄소중립 실천과 자원순환 가치 확산을 목표로, 버려지는 자원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공예 문화를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탄소제로 공예축제 안내 포스터. [사진=청주공예문화협동조합]

시민과 공예작가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를 통해 환경보호와 예술적 창의성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행사 기간에는 폐원단과 재활용 자재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공예 체험 프로그램 ‘나만의 가치를 담다’가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병뚜껑 키링 만들기 등을 통해 자원순환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다.

‘새로운 창작이 피어나다’ 프로그램에선 폐자원을 활용해 자화상을 꾸미는 창작 활동이 진행되고, ‘탄소제로 챌린지’ 이벤트에선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사례를 기록하거나 업사이클링 병풍을 제작할 수 있다.

공예작가 전시 ‘가치의 손길, 공예로 피어나다’를 통해 업사이클링 공예의 예술적 가능성도 선보일 예정이다.

송재민 청주공예문화협동조합 이사장은 “버려지는 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공예를 통해 지속가능한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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