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SOOP(각자대표 최영우, 이민원)은 AI페퍼스로부터 인수한 여자 프로배구단 명칭을 'SOOP 수퍼스'로 확정하고 초대 감독으로 김세진 감독을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구단명인 SOOP 수퍼스는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하는 SOOP 플랫폼처럼 각기 다른 개성과 강점을 지닌 선수들이 함께 모여 하나의 팀을 이룬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진=SOOP]](https://image.inews24.com/v1/2c35ef8a8a4ea6.jpg)
SOOP은 선수와 팬이 함께 팀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구단의 방향성을 팀명에 담았다. 이를 위해 경기와 중계, 온·오프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접점에서 팬들과 호흡하며 구단의 정체성을 쌓아간다는 계획이다.
초대 감독으로 선임된 김세진 감독은 삼성화재와 국가대표에서 선수로 활약했으며, 은퇴 후에는 OK저축은행 감독을 맡아 팀 출범 2년 만에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끈 바 있다. 이후 KBS N 스포츠 해설위원과 한국배구연맹 경기운영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배구계 전반에서 활동해왔다.
이번 감독 선임은 신생 구단 운영 경험과 팀 구축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졌다. SOOP은 창단 초기 선수단 구성과 조직 안정화 과정에서 김세진 감독의 경험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OOP은 앞으로 선수단 구성과 코칭스태프 선임, 구단 운영 체계 구축 등 창단 작업을 단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배구 팬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와 중계 프로그램을 늘리며 플랫폼과 구단이 연결되는 생태계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SOOP은 이달초 한국배구연맹(KOVO) 가입 승인을 받았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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