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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인 현수막 설치하던 70대 노동자, 사다리서 떨어져 의식불명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6·3 지방선거) 당선인 축하 현수막을 설치하던 70대 근로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쯤 경기도 화성시 동탄구 청계동 한 도로에서 현수막 설치 작업을 하던 70대 노동자 A씨가 사다리에서 떨어졌다.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본투표를 하루 앞둔 지난 2일 서울 은평구 불광역 사거리에 선거 현수막들이 걸려있다. [사진=연합뉴스]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본투표를 하루 앞둔 지난 2일 서울 은평구 불광역 사거리에 선거 현수막들이 걸려있다. [사진=연합뉴스]

당시 A씨는 횡단보도 신호등에 설치된 사다리에 올라 현수막 설치를 하다가 2.5m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현수막을 제작하고 설치하는 업체 소속의 일용직 근로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추락한 A씨는 의식을 잃은 채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는 중이다.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본투표를 하루 앞둔 지난 2일 서울 은평구 불광역 사거리에 선거 현수막들이 걸려있다. [사진=연합뉴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연합뉴스]

심정지 상태는 아니며 생명에 지장이 있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와 함께 일하던 동료,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포함해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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