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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물놀이"…켄싱턴호텔, 휴가철 모객 총력


여름 액티비티 결합 '서머 플레이그라운드' 패키지 선봬

[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국내 여행객 잡기에 나섰다.

4일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오는 9월 30일까지 전국 13개 지점에서 여름 액티비티를 결합한 '서머 플레이그라운드'(Summer Playground) 패키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 워터플레이존. [사진=이랜드파크]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 워터플레이존. [사진=이랜드파크]

이번 패키지는 각 호텔과 리조트의 입지와 시설 특성을 활용해 여름철 대표 레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객실 1박과 함께 수영장, 해수욕장, 워터플레이존 등 액티비티 이용 혜택과 조식 뷔페, 식음 바우처, 시즌 음료 등 지점별 부가 혜택이 포함된다.

지점별로 특색 있는 여름 콘텐츠도 마련했다.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여의도 한강공원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과 서귀포는 야외 수영장과 함께 중문색달해수욕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을 겨냥한 상품도 눈에 띈다. 펫 프렌들리 리조트인 켄싱턴리조트 충주는 오는 7~8월 반려견 전용 '멍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을 즐기려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관련 시설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강원도에 위치한 켄싱턴호텔 평창은 해발 700m 고지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야외 수영장을 운영해 도심보다 시원한 휴식을 제공한다.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은 호텔 바로 앞 광안리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은 스파 객실을 통해 휴양 수요를 공략한다.

실제 예약 지표도 긍정적이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에 따르면 광안리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의 7월 예약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30%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켄싱턴리조트 충주 역시 '멍 물놀이장' 운영 효과에 대한 기대감으로 7월 예약률이 전년 대비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도심 속 수영장부터 해수욕장, 반려동물 전용 물놀이장까지 다양한 고객층이 즐길 수 있는 여름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즌별 여행 트렌드에 맞춘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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