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6·3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 여주시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이충우 후보가 승리하며 재선 고지에 올랐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현황에 따르면 이 당선인은 은 총 3만3019표(55.34%)를 얻어 2만6646표(44.65%)를 획득하는 데 그친 더불어민주당 박시선 후보를 6373표 차로 누르고 당선을 확정 지었다.
이 당선인은 당선이 확정된 후 "뜨거운 성원과 과분한 사랑 덕분에 다시 한번 여주를 위해 봉사할 소중한 기회를 얻었다"며 "이번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닌, 여주의 발전을 열망하는 민심의 승리"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중단 없는 시정 운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 당선인은 "지난 임기 동안 여주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기틀을 다졌다면, 이제는 그 약속을 확실하게 완성하겠다"면서 "선거 기간 전해 주신 격려와 회초리 모두 가슴 깊이 새기고 오직 여주 발전만 바라보며 묵묵히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선거 과정에서의 치열했던 경쟁은 뒤로하고 이제는 여주의 밝은 미래를 위해 마음을 하나로 모아야 할 때"라며 "다른 후보를 지지하셨던 시민분들의 뜻까지 온전히 받들어 화합과 통합의 여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당선인은 "항상 가장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정직하고 신뢰받는 시장으로서 시민 여러분의 믿음에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선에 성공한 이 당선인은 향후 시정 운영의 청사진으로 △마을 안심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남한강 레저·스포츠 도시 △역사문화 관광도시 △따뜻하고 세심한 복지 도시 △함께 잘 사는 도농 복합 도시 △신바람 나는 경제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 △경기도의 8학군 만들기 △어르신 잘 섬기는 충효도시 등 '10대 도시 비전'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여주=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