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대원제약이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 비만·대사질환 신약 후보물질의 전임상 결과를 발표한다.
![대원제약 로고. [사진=대원제약]](https://image.inews24.com/v1/7130a212762d32.jpg)
대원제약은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리는 ADA에서 팜어스바이오사이언스와 공동 연구 중인 4중 작용제 전임상 결과를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ADA 행사는 오는 5일(현지 시각)부터 나흘간 개최된다.
4중 작용제 후보물질은 GLP-1·GIP·GCG에 가스트린(Gastrin) 기전을 추가한 비만·대사질환 치료제다. 대원제약은 2023년 팜어스와 당뇨·비만 치료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해당 물질은 비만 치료 과정에서 체중 감량과 함께 췌장 베타세포 보호, 신장 기능 개선을 목표로 설계됐다. 기존 3중 작용제 기전에 가스트린 수용체 활성화 기전을 더한 방식이다. GLP-1과 GIP는 식사 후 분비되는 인크레틴 호르몬으로 인슐린 분비와 혈당 조절에 관여한다. GCG는 지방 분해에 영향을 주는 호르몬이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체중, 음식 섭취량, 혈당 변화 등 세부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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