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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붉은 말의 해 유색벼 논그림 선봬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괴산군이 활력과 진취성을 상징하는 말을 주제로 한 유색벼 논 그림을 선보인다.

4일 괴산군에 따르면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청년농업인 단체 괴산군 4-H 회원들이 문광면 신기리 일원 1만693㎡ 규모의 논에 유색벼 모내기를 한다.

유색벼 논 그림은 자주색과 황색, 붉은색 등 색깔 있는 벼를 사용해 벼의 생육에 따라서 느낌이 달라지는 논 그림이다.

2025년 유색벼 논그림 작업 사진. [사진=괴산군]

올해 작품은 붉은 말의 역동적인 이미지로 괴산군민의 활기찬 한 해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군은 논 그림을 농특산물과 축제 홍보 등 여러 분야에 활용했다. 올해로 19년째를 맞아 해마다 다른 주제의 논 그림을 선보이고 있다.

군은 지난해에 이어 사리면 이곡리 일원에도 약 3306㎡ 규모로 꿀벌 캐릭터 논 그림을 조성한다.

인근 꿀벌랜드 전시관과 놀이시설을 찾는 방문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지현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주무관은 “해마다 새로운 주제로 군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생동감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논그림 시안. [사진=괴산군]
/괴산=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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