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이 6·3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이재명 정부와 '윤어게인' 세력에 대한 견제의 의미를 갖는다고 평가했다.
![사진은 김영상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9333bbc40a5b71.jpg)
김 이사장은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투표용지 부족이라는 헌정사상 최악의 사태가 발생했음에도 서울에서는 오세훈 후보가 최종 승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 북갑에서는 한동훈 후보가 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의 견제에도 불구하고 결국 승리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성적인 중도층과 합리적인 보수층이 두 후보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냈다"며 "이는 오만하고 무도한 이재명 정부에 강력한 견제의 메시지를 보내는 동시에, 불법 계엄으로 탄핵됐음에도 '윤어게인'을 내세우는 국민의힘 지도부를 교체하라는 국민의 뜻이 반영된 결과"라고 주장했다.
![사진은 김영상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797f617a09ff6f.jpg)
그러면서 "민심은 곧 천심"이라며 "두 후보가 민심을 바탕으로 민주당의 독주를 견제하고 보수 재건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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