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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지선] 조주홍 영덕군수 당선인 "군민 모두의 승리…변화와 도약 이끌겠다"


신규원전 유치·예산 1조원 시대 추진…통합과 화합의 군정 약속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6·3 영덕군수 선거에서 당선된 조주홍 당선인이 군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영덕의 변화와 도약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조 당선인은 3일 당선 인사를 통해 "이번 승리는 조주홍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영덕의 변화와 도약을 바라는 군민 모두의 승리"라며 "군민들의 뜻을 무겁게 받들어 영덕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4일 조주홍 영덕군수 후보가 당선되자 부인과 함께 축하 꽃다발을 목에 걸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조주홍 캠프]

그는 "군민들이 보내주신 한 표 한 표에는 지역경제를 살리고 인구 감소와 고령화 위기를 극복하라는 뜻이 담겨 있다"며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영덕을 만들라는 명령으로 받아들이고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조 당선인은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신규원전 유치와 에너지 산업 육성, 예산 1조원 시대를 위한 재정 확충, 어르신 돌봄 및 응급의료체계 강화, 재난안전 대응체계 구축, 지역경제 회복과 일자리 창출 등을 제시했다.

그는 "이제 군정은 단순한 관리 행정을 넘어 예산을 확보하고 기업을 유치하는 경영 행정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중앙정부와 경북도,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는 세일즈 군수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신규원전 유치에 대해서는 "군민의 뜻을 최우선으로 삼아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며 "에너지 산업을 영덕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또 "어르신 돌봄과 재난안전은 군정의 기본 책무"라며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영덕을 만드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조 당선인은 경쟁 후보였던 강부송·박병일·장성욱 후보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선거는 끝났고 이제는 하나 된 영덕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좋은 정책과 제안은 열린 마음으로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저를 지지해 주신 분도, 다른 후보를 지지하신 분도 모두 소중한 영덕군민"이라며 "편 가르지 않고 통합과 화합의 군정을 펼쳐 반듯한 군정, 다시 뛰는 영덕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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