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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두산베어스 홈경기 시구나선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겸 두산베어스 구단주, 시타로 화답

[아이뉴스24 이한얼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NVIDIA) 최고경영자(CEO)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 홈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이에 화답하는 뜻으로 시타를 맡기로 했다.

젠슨황 엔비디아 CEO [사진=엔비디아]

두산베어스는 오는 7일 열리는 키움히어로즈와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시구를, 박정원 회장이 시타를 한다고 4일 밝혔다.

젠슨 황 CEO는 평소 야구에 대한 관심이 각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이날 엔비디아 창립연도(1993년)를 의미하는 93번을 새긴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라 한국 야구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두산베어스 구단주이기도 한 박정원 회장은 두산 창립연도(1896년)를 의미하는 96번을 유니폼에 새기고 타석에 들어서 젠슨 황 CEO와 투타 호흡을 맞춘다.

한편, 황 CEO는 대만에서 열린 '컴퓨텍스 2026' 일정을 마친 뒤 4일 한국에 입국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공식 일정은 5일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황 CEO가 국내 재계 총수들과 서울 성수동의 한 식당에서 삼겹살을 곁들인 만찬 형식의 회동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이한얼 기자(eo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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