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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지선] 대구시장 추경호 당선 유력…김부겸에 4만 7509표 앞서


[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6·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시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의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현황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26분 기준 대구시장 선거 개표율은 64.76%다.

현재 추 후보는 44만1180표를 얻어 득표율 52.30%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는 39만3671표, 득표율 46.67%로 2위에 머물고 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만7509표다. 득표율 차이는 5.63%포인트다.

개혁신당 이수찬 후보는 8628표, 득표율 1.02%로 3위를 기록 중이다.

대구시장 선거는 이번 지방선거의 주요 격전지 중 한 곳으로 꼽혀 왔다. 김 후보가 보수 강세 지역인 대구에서 선전하며 접전 구도를 만들었지만, 개표가 60%대를 넘어선 상황에서 추 후보가 5%포인트 이상 격차를 벌리며 당선 유력 판정을 받았다.

3일 오후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가 출구조사 결과를 본 뒤 지지자들의 응원에 주먹을 불끈 쥐며 답하고 있다. 2026.6.3 [사진=연합뉴스]
3일 오후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가 출구조사 결과를 본 뒤 지지자들의 응원에 주먹을 불끈 쥐며 답하고 있다. 2026.6.3 [사진=연합뉴스]
/최기철 기자(lawc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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