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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지선] 경기 평택을 유의동 당선 유력...김용남과 5.11%p 차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가 2일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6.6.2 [사진=연합뉴스]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가 2일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6.6.2 [사진=연합뉴스]

[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경기 평택을 개표가 80%에 육박한 가운데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후보와의 격차를 3886표로 벌리며 당선이 유력해지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현황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11분 기준 경기 평택을 개표율은 78.90%다.

현재 유 후보는 2만5982표를 얻어 득표율 34.13%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김 후보는 2만2096표, 득표율 29.02%로 2위에 올라 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3886표다. 득표율 차이는 5.11%p다.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는 2만1106표, 득표율 27.72%로 3위를 기록하며 김 후보를 추격하고 있다. 김 후보와 조 후보 간 표 차는 990표, 득표율 차이는 1.30%p다.

이어 황교안 자유와혁신 후보는 4631표, 득표율 6.08%, 김재연 진보당 후보는 2304표, 득표율 3.02%를 기록 중이다.

평택을은 부산 북구갑과 함께 이번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최대 격전지 중 한 곳으로 꼽혀 왔다. 앞선 집계에서 유 후보와 김 후보의 격차는 2707표였지만, 개표가 80% 가까이 진행되면서 3886표까지 확대됐다.

유 후보가 선두를 유지하는 가운데 김 후보와 조 후보 간 2위권 경쟁도 접전 양상을 이어가고 있다. 최종 당선 여부는 남은 개표 상황에 따라 확정될 전망이다.

/최기철 기자(lawc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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