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6·3 충북교육감 선거에서 실용 교육감을 표방하는 윤건영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
충북교육감 선거 개표율 52.98%를 보이고 있는 4일 0시 기준, 윤건영 후보는 48.39% 득표율로 당선을 확실시 했다. 영남 이외에서 보수 성향 교육감이 당선된 지역은 충북이 유일하다.
4년 전 3선에 도전한 진보 성향의 김병우 후보를 이기고 충북교육청에 입성한 윤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도 진보 성향 김성근 후보를 꺾었다.

충북교육은 윤건영 당선인의 실력과 인성을 기르는 실용교육으로 여정을 계속하게 됐다.
윤 당선인은 “다시 한번 충북교육을 맡겨주신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른다”며 “지난 4년의 성과를 이어가고 충북교육을 더 발전시켜 달라는 뜻으로 다시 한번 저를 선택해 주셨다고 생각한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윤건영 당선인은 충북 보은군 출신이다. 청주고와 서울대 사범대학 윤리교육과 졸업 후 강남 대치중에서 교편을 잡았다가 대학원에 진학해 박사과정을 밟았다.
1994년부터 청주교대에서 교수로서 교사 양성에 힘썼다. 이후 학생처장, 기획처장을 거쳐 총장을 지냈고 8회 지방선거에서 교육감에 당선했다.
윤건영 당선인은 △ 실력과 인성을 기르는 실용교육 △ 실력과 인성을 기르는 실용교육 △ 안전과 지속가능을 통해 모두가 만족하는 안심교육 △ 공동체와 균형발전으로 함께 성장하는 상생교육 △교육공동체의 참여와 소통으로 만드는 책임교육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윤건영 당선인은 “앞으로 4년을 충북교육이 한 단계 도약하는 시간으로 만들겠다”며 “공교육으로 진학까지 책임지는 교육을 강화하고, AI시대를 살아갈 미래역량과 바른 인성, 건강한 몸과 마음을 함께 키우는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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