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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실시…응급상황 대응 역량 강화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양평군은 지난 5월 29일 양평도서관에서 행정안전부와 한국보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학원과 어린이집 등 13세 미만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해당 종사자는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교육은 어린이 이용시설 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응급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 △주요 내·외과적 응급처치 이론 △영아·소아 대상 심폐소생술(CPR) △기도폐쇄 발생 시 응급처치 실습 등 현장 대응 중심의 교육이 이뤄졌다.

양평군청 전경 [사진=양평군]

특히 참가자들은 실제 응급상황을 가정한 실습 교육을 통해 어린이 안전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 역량을 높이고, 응급처치 방법을 직접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종사자들의 교육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8월 25일 추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안전교육’ 등 다양한 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의 응급 대응 역량은 아이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어린이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이윤 기자(uno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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