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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지선] 경기지역 투표율 54.6% 기록…전국평균 57.4%보다 낮아


6.3전국동시지방선거 시도별 투표율. [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캡쳐]

[아이뉴스24 김정수 기자] 6.3전국동시지방선거 마감 한 시간을 앞둔 오후 5시 경기지역 투표율이 54.6%로 나타났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사전투표율을 포함한 이 시각 현재 전국 평균 투표율은 57.4%를 기록했다.

이는 4년 전 47.6%를 훌쩍 넘어선 것.

가장 투표율이 높은 곳은 전남으로, 63.6%를 기록하고 있다.

이어 강원 61.9%, 경남 60.9%, 전북 60.2% 등의 순이었다.

반면 경기도 투표율은 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경기도는 54.6%를 기록하며 전국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다만, 4년 전 47.1%보다는 크게 오른 수치고, 최종 투표율 50.6%보다도 높게 올랐다.

도내 시·군별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과천시로, 67.6%를 기록했고, 이어 연천군 63.5%, 의왕시 62.6%, 용인 수지 61.2% 등의 순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47.2%인 시흥시였다.

역대 경기도 지방선거 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때는 2018년으로 57.8%였는데, 이번 지방선거 투표율이 이 기록을 깰 수 있을지 등도 관심이다.

앞서 지난달 29~30일에 실시된 경기지역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은 20.96%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수원=김정수 기자(kjsdm0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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