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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그룹, 딜로이트·KT 출신 전문가 영입⋯AX 가속화


대동 부사장에 조성우 전 딜로이트코리아 DP 리더·에쿼티 파트너
대동모빌리티 부사장에 유용규 전 KT 미래사업 전략수립·운영 총괄

[아이뉴스24 최란 기자] 대동그룹은 대동 부사장 겸 경영기획부문장에 조성우 전 딜로이트 코리아의 딜로이트 프라이빗(DP) 리더 및 에쿼티 파트너를, 대동모빌리티 부사장 겸 사업총괄에 유용규 전 KT 미래사업 전략 수립 및 운영 총괄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인사는 전사 인공지능 전환(AX) 를 통한 경영 혁신 및 효율성 제고, 농업 피지컬 AI기반의 농업 운영 플랫폼 전환, 그룹 로봇·모빌리티 사업 가속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조성우 대동 부사장(왼쪽), 유용규 대동모빌리티 부사장. [사진=대동그룹]
조성우 대동 부사장(왼쪽), 유용규 대동모빌리티 부사장. [사진=대동그룹]

 

조 부사장은 경영기획, 재무, 인사 혁신, AX 혁신 등을 총괄하며 AX 기반의 경영 효율성과 조직 운영 체계 고도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조 부사장은 중앙대와 계명대에서 회계학 석사와 경영학 박사 학위를 각각 취득했으며, 삼일PwC·KPMG·딜로이트 등 글로벌 컨설팅 펌에서 약 29년간 활동했다.

조 부사장은 "29년간의 경영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대동의 AX 혁신과 에자일(Agile)한 경영 의사결정 체계 고도화를 추진해 조직 경쟁력과 실행력을 높여 경영 효율성 극대화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유 부사장은 대동모빌리티 사업총괄부문장으로서 소형 트랙터·건설장비 사업부터 로봇·모빌리티 등의 미래사업 고도화는 물론 대동로보틱스 사업을 챙길 예정이다.

유 부사장은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KAIST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KT에서 중장기 전략수립, 투자·M&A 등 기업전략과 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블록체인, 로봇, 헬스 등 미래 사업전략의 수립과 실행을 담당했다.

유 부사장은 "다양한 신사업 경험을 기반으로 대동그룹의 로봇·모빌리티 사업 모델을 고도화할 것"이라며 "그룹사 간 연계를 강화해 기업 경쟁력과 사업 시너지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유현 대동 부회장은 "이번 영입을 통해 경영 효율성과 사업 실행력을 높이고 그룹 간 시너지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란 기자(ra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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