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여주시가 고령의 국가유공자들의 디지털 소외 현상을 해소하고 정서적 교류를 돕기 위해 맞춤형 복지 지원에 나섰다.
2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28일부터 여주시보훈단체협의회와 함께 지역 내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복지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는 시가 국가보훈부 주관 '2026년 보훈단체 복지지원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데 따른 조치다.
이번 사업은 여주시보훈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오는 12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나아가 이들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데 사업의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지원 프로그램으로는 스마트폰 교육과 노래교실 등이 마련된다.
프로그램은 매주 2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교육 종료 후에는 참석자들에게 점심식사도 함께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아끼지 않으신 국가유공자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보훈가족의 예우와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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