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이남호 전북교육감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일 전북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이들 앞에 부끄럽지 않은 전북교육을 위해 내일 반드시 투표해달라”며 도민과 학부모, 교사, 학생들에게 마지막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황호진ㆍ이경한 공동선대워원장과 지지자들 대거 참석했다.
이 후보는 “이번 교육감 선거는 단순한 승패를 넘어, 우리 아이들의 미래와 전북교육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라며 “이제 전북교육은 논란과 불안이 아니라 안정과 실행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이들 공부를 제대로 시켜달라’, ‘선생님들이 마음 놓고 가르칠 수 있게 해달라’는 도민들의 절박한 목소리를 들었다”며 “그 한마디 한마디를 가장 무거운 책임으로 새기고, 반드시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교육감은 아이들의 거울… 공백 없는 도약 호소”
이 후보는 “교육감은 단순한 행정 책임자를 넘어 아이들이 바라보고 배우는 전북교육의 가장 큰 거울”이라며 “그 거울이 맑고, 정직해야 아이들에게 책임과 공정의 가치를 가르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단일화 뒷거래 의혹, 공무원 선거 개입 논란, 대납 의혹 등 산적한 사법 리스크와 상습 표절, 연구년 논란으로는 전북교육을 안정적으로 이끌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전북교육은 선거가 끝난 이후에도 불필요한 법적 논란으로 멈춰 서는 일이 없어야 한다”며 “임기 시작부터 끝까지 공백 없이 전북교육을 책임질 수 있는, 검증된 리더십만이 전북교육의 도약을 이끌 수 있다”고 역설했다.
◇“말 대신 실력으로…전북교육 바로 세울 것”
이 후보는 전북대학교 총장과 전북연구원장을 역임하며 대규모 조직 운영과 정책 실행 경험을 쌓아왔다며 “저는 말이 아니라 결과로 검증받아온 사람”이라며 “전북교육을 안정적으로 이끌 충분한 준비와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교권 보호와 학력 신장, 농산어촌학교 혁신 의지도 재차 피력했다. 이 후보는 “악성 민원은 교육청이 책임져 교권을 보호하고, 교사가 자긍심을 갖고 근무할 수 있도록 업무·복지·인사체계를 전면 재설계 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학력신장 정책과 관련해서는 “기초학력과 미래역량을 함께 키우는 ‘학력신장 3.0’을 추진하겠다”며 “전북 어디에 살아도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명품고 10개 육성 등 지역 교육 경쟁력을 키우겠다”고 밝혔다.
그는 “전북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우리 아이들이 기회에서 뒤처져서는 안 된다”며 “아이들이 전북에서 제대로 배우고 세계를 향해 당당하게 나아갈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투표의 결과는 교실에 남는다… 현명한 선택 호소”
이 후보는 “교육감의 이름은 투표용지에 적히지만, 그 선택의 결과는 우리 아이들의 교실에 남는다”며 “아이들 앞에 당당한 교육감, 선생님과 학부모의 손을 끝까지 놓지 않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아이들 앞에 당당한 교육감, 선생님과 학부모의 손을 끝까지 놓지 않는 교육감이 되겠다”며 “전북교육의 변화를 원하신다면 내일 꼭 투표장으로 가 이남호의 실행력을 선택해달라”고 간곡히 호소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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