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LG유플러스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제대군인을 위한 생활 할인 앱 '모두의 보훈마켓'에 알뜰폰(MVNO) 중소사업자를 연계하고, 앱 운영사와 알뜰폰 사업자 간 업무협약(MOU) 체결을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달 29일 진행된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왼쪽부터 정광필 아이즈비전 본부장, 박상준 찬스모바일 대표, 안한식 인스코리아 대표, 이향종 모두의 보훈마켓 대표, 박대용 LG유플러스 MVNO사업담당. [사진=LGU+]](https://image.inews24.com/v1/ddb209f77560bf.jpg)
이번 협업은 국가보훈부 취지에 따라 출범한 민간 주도 할인 앱을 통해 보훈대상자에게 통신비 절감 기회를 제공하고, 알뜰폰 중소사업자의 영업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LG유플러스는 요금제 판매나 계약 체결에는 참여하지 않으며, 알뜰폰 사업자와 '모두의 보훈마켓' 운영사 간 협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연계 역할을 맡는다.
'모두의 보훈마켓'은 국가보훈부가 보훈대상자에게 생활 밀착형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출범한 민간 주도 할인 앱이다. 지난해 11월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모두의 보훈마켓' 앱에는 이달 중순 알뜰폰 요금제가 새롭게 소개될 예정이다. 참여 사업자는 △아이즈비전 △인스코리아 △찬스모바일 등 3곳이다. 각 사업자는 8개씩 총 24개 요금제를 제공한다. 할인 폭은 약 20~30% 수준이다. 해당 요금제를 대상으로 약 3개월간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세부 내용은 '모두의 보훈마켓'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알뜰폰 사업자 3곳과 '모두의 보훈마켓' 운영사는 지난 5월 29일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보훈대상자를 위한 알뜰폰 요금제 소개와 공동 프로모션 추진에 협력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협업이 국가유공자와 유족, 제대군인 등을 대상으로 알뜰폰 요금제 이용 행태와 연령별 수요를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박대용 LG유플러스 MVNO사업담당은 "이번 협업은 보훈대상자에게 실속 있는 통신 요금 선택지를 제공하는 동시에 알뜰폰 중소사업자가 안정적으로 고객을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생 사례"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와 산업 생태계 지원을 함께 고려한 협업을 지속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빈 기자(x4080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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