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대한항공이 국내외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 1일 사내 합창단 'KE Choir'이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등촌1종합사회복지관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자선공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대한항공 사내 합창단 ‘KE Choir’는 지난 1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등촌1종합사회복지관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자선공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대한항공]](https://image.inews24.com/v1/f8a7338038016d.jpg)
이번 공연에는 약 29명의 단원이 참여해 다채로운 합창과 연주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은 올라 야일로의 '더 그라운드'로 막을 올렸다. 이어 '꽃구름 속에' '세노야' 등 합창곡과 플루트·클라리넷 듀오 연주를 비롯해 영화·드라마 OST 무대까지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대한항공은 공연과 함께 복지관에 후원 물품도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봉사에 참여한 한 단원은 "공연 내내 어르신들께서 박수를 치고 함께 따라 불러주시는 모습을 보며 음악이 전하는 힘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해외에서는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양사 연합 봉사단체인 ‘KE-OZ 연합신우회’는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필리핀 클락 지역에서 현지 주민과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필리핀 중부에 위치한 클락은 관광 및 상업 시설이 밀집해 있지만, 경제특구를 벗어난 외곽 지역은 빈부격차가 커 주민과 어린이들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에 놓여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양사 연합신우회 단원과 가족 등 약 41명이 참여했다.
KE-OZ 연합신우회는 현지 커뮤니티 센터의 노후 시설 보수 공사를 지원하며 타일이 파손된 구역을 교체하고 고장 난 시설을 정비하는 등 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 급식 행사를 열고, 쌀 5kg 150포와 학용품, 커뮤니티센터용 악기 등 다양한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다양한 사내 봉사단체를 중심으로 국내외 아동·노인복지시설과 장애인시설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각 봉사단은 회사의 지원 아래 지역사회 곳곳에서 활발한 나눔 활동을 펼치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항공사로서 국내외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대감을 강화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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