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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초등학교에 식물생활가전 '틔운 미니' 440대 지원


스마트팜 체험 교육 프로그램 '그린 버튼 서포터즈' 운영

[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LG전자가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미니'를 활용한 초등학교 스마트팜 교육 지원에 나선다. 학생들이 교실에서 직접 식물을 키우며 디지털 기술과 자연의 가치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LG전자는 농협중앙회 경북본부와 함께 경북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스마트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인 '그린 버튼(Green Button) 서포터즈'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경북 울진 기성초등학교 학생들이 LG 틔운 미니에 심은 씨앗의 발아 과정을 보고 있다. [사진=LG전자]
경북 울진 기성초등학교 학생들이 LG 틔운 미니에 심은 씨앗의 발아 과정을 보고 있다. [사진=LG전자]

양측은 지난달 28일 농협중앙회 경북본부에서 발대식을 열고 사업 추진에 본격 착수했다. LG전자는 경북지역 23개 초등학교에 'LG 틔운 미니' 440대를 지원하고, 교직원을 대상으로 제품 사용법과 식물 재배 가이드 교육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기술과 농업을 결합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스마트 재배 환경에서 식물을 직접 키우며 식물 생장 과정을 관찰하고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다. 자연의 소중함은 물론 정보기술(IT)이 접목된 스마트 농업 개념까지 함께 익힐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농협중앙회 경북본부는 학교 텃밭 조성 사업을 운영해 왔지만 계절과 기후 영향을 받는 한계가 있었다. LG 틔운 미니는 실내에서도 안정적으로 식물을 재배할 수 있어 사계절 교육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도입이 결정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LG전자가 교육 목적으로 LG 틔운 미니를 대규모 공급하는 첫 사례다.

LG전자는 틔운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도 확대하고 있다. 정서적 안정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병원에 제품을 기부하고 있으며, 아동 후원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후원 물품으로 LG 틔운 미니를 지원하고 있다.

LG 틔운 미니는 씨앗키트와 물, 영양제만 넣으면 식물을 손쉽게 키울 수 있는 식물생활가전이다. LED 조명을 활용해 실내에서도 재배가 가능하며 협탁이나 책상 위에 둘 수 있을 정도로 크기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윤성운 LG전자 생활가전(HS)사업본부 HS·냉난방공조(ES)선행사업개발실장은 "LG 틔운 미니를 통해 누구나 손쉽게 식물생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서아 기자(seoahkw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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