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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지선] 김진균 “김성근·윤건영 정치 중립 위반” 싸잡아 비판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김진균 충북교육감 후보가 경쟁상대인 윤건영·김성근 두 후보가 정치중립 원칙을 훼손했다고 싸잡아 비판했다.

김 후보는 1일 자료를 통해 “두 후보의 행위가 지방교육자치법 제46조가 명시적으로 금지하는 정당 연대 및 지지 표방에 해당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진균 충북교육감 후보. [사진=김진균 캠프]

이어 “윤건영 후보는국민의힘 소속 정영철 영동군수 후보와 정책연대 협약서에 공동 서명하고, 수십 명의 취재진 앞에서 나란히 카메라 앞에 섰다”며 “협약을 철회하고 사과 성명을 냈지만 서명과 촬영, 언론 보도는 이미 완료된 사실로 지워질 수 있는 행위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또 “김성근 후보는 ‘민주진보교육감’이라는 이름으로 특정 정치 세력의 결집을 도모해 왔다”며 “민주당 공천기구 인사가 지지 선언을 주도했고, 김성근 후보 측에서는 이를 홍보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진균 후보는 “특정 정당 후보와 손잡고 ‘원팀’을 외치거나, 정당 공천기구의 핵심 인사가 지지 선언을 주도하고 그것을 선거 홍보에 활용하는 후보가 교육감이 된다면, 우리 아이들의 학교는 어느 정당을 지지하느냐에 따라 다른 교육을 받게 될 수 있다”며 “이번 선거에서 아이들의 미래를 정치로부터 지켜낼 수 있는 후보가 누구인지 냉철하게 판단해 달라”고 촉구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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