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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지선] 충북교육감 선거 “학생·학부모 표심 잡아라”


김성근 “고3, 첫 투표 축하”…윤건영 “양질의 진학 지원”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교육감 선거 후보들이 선거 막바지 학생과 학부모 표심에 손을 내밀고 있다.

김성근 후보는 1일 올해 생애 첫 투표권을 행사하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첫걸음’을 내딛는 고3 학생들의 생애 첫 투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교복을 입은 유권자로서 마주한 이번 투표는 내 삶의 주인으로서 세상에 당당히 목소리를 내는 주체적인 실천이자 교육주권을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김성근 충북교육감 후보. [사진=김성근 선거캠프]

이어 “그동안 교육정책과 관련해 총 38회의 보도자료를 통해 124건의 공약을 도민들께 약속했다”며 “이는 전국 어느 교육감 후보보다도 높은 수치로 충북교육의 미래를 위해 가장 체계적이고 실천 가능한 비전을 제시해 온 증거”라고 강조했다.

또 “선거를 위한 선심성 공약이나 실현 불가능한 거짓 약속은 교육자의 양심상 배제했다”며 “수용하기 어려운 현장의 요청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하며 대안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윤건영 후보는 대학 1학년 학부모가 보낸 감사편지를 소개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 후보. [사진=윤건영 선거캠프]

자녀가 대학1학년이라고 밝힌 학부모는 ‘윤건영 응원단’ 유튜브 게시물에 “지난해 아들이 고3일 때 서울대, KAIST, 연세대, 고려대 등 입시설명회에 참석했는데, 윤건영 교육감이 빠짐없이 오셔서 말씀해 주시는 모습에 깊은 열정을 느꼈다”라고 댓글을 올렸다.

이어 “그 덕분에 아들은 대학에 합격하는 큰 성과를 얻었다”며 “합격증을 받던 날 교육청에 직접 전화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라고 적었다.

윤 후보 캠프는 “지난 4년간 ‘공교육으로 진학까지 책임지는 충북교육’을 핵심 정책으로 추진해 왔고 그 결과 최근 충북은 서울대를 비롯한 주요 대학 합격자가 증가하는 등 공교육 중심 진학 지원정책이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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