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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6월 토요일마다 한지인형극 펼친다


한옥마을 인형극체험관서 인형극 공연·체험 프로그램 운영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6월 주말을 맞아 전북 전주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은 인형극을 즐기며 한지인형도 만드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전주시는 오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전주한옥마을 인형극체험관(완산구 은행로 65-8)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인형극도 보고 한지인형도 만들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지 인형극 포스터 [사진=전주시 ]

이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전통 종이인 한지를 활용한 한지 인형극 공연과 한지 인형 제작 체험으로 구성돼,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인형극의 매력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먼저 한지 인형극 공연은 하루 2회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오전 10시 30분에는 가족 간의 사랑과 효심을 담은 ‘호랑바위’가 펼쳐지고, 오후 2시부터는 꾀 많은 토끼와 힘센 호랑이의 재치를 그린 ‘호랑이님 나가신다’가 공연된다.

또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30부터는 전통 한지를 활용한 한지 인형 제작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관람객들이 직접 인형을 만들며 공연의 즐거움을 체험으로 이어갈 수 있다.

인형극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체험 프로그램은 7000원의 유료 프로그램으로 회차별 선착순 20명으로 운영된다.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통 한지 인형극의 매력을 담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와 가족들이 인형극의 매력을 쉽고 친근하게 즐기길 바란다”면서 “아이들과 가족 모두가 함께 웃고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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