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 전주시설공단(이사장 이연상)이 여름철 무더위를 대비해 전주월드컵골프장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대책을 마련했다.
1일 공단에 따르면 월드컵골프장은 폭염으로 인한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종합 안전대책을 수립해 9월까지 시행할 예정이다.

지난 한 해 폭염일수가 29.7일로 역대급을 기록하는 등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공단은 자외선을 차단하고 타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마중우산’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탈수 예방을 위한 ‘수분공급 프로젝트’를 통해 이용객들에게 생수를 제공하고 퍼걸러와 그늘집 쉼터 등 이용객 편의 인프라도 개선할 예정이다.
온열 질환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응급키트를 비치하고, 환자 발생 대응 훈련을 실시하는 등 이용객이 골프장을 방문하는 순간부터 나서는 순간까지 안전의 모든 것을 책임지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게 공단의 계획이다.
이연상 이사장은 “안전에 있어서는 단 한 순간도, 단 한 건의 예외나 양보도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시민들에게 언제, 어느 시설이든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다는 확신과 신뢰를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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