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부천 한 아파트에서 남편에게 둔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 7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7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ecbdc14f263206.jpg)
A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10시 10분쯤 경기 부천시 오정구 고강동 한 아파트에서 둔기를 휘둘러 자신의 80대 남편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B씨는 집 내부에서 머리에 피를 흘린 채 발견됐으며 A씨 역시 머리 부위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중이다.
현장에서는 범행에 사용된 둔기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41f39d94096037.jpg)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점 등을 토대로 A씨가 B씨와 다투는 과정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치료를 마치는 대로 신병을 확보해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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