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 청주 동주초등학교(교장 김미영)가 IB(국제바칼로레아) PYP(Primary Years Programme) 월드스쿨로 지정됐다.
1일 청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동주초는 지난해 3월 IB PYP 후보학교로 승인 받아 그동안 체계적인 인증 준비 과정을 거쳐 도내 초등학교 가운데 첫 인증을 받았다.
동주초는 IBO 공식 컨설턴트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교육과정 설계, 탐구 기반 수업 운영, 개념 중심 학습, 평가 체계 개선, 협력적 계획 문화 조성 등을 발전시켜 왔다.

학생자치회 ‘IB Dreamers’를 중심으로 학습자상 실천 캠페인을 운영하고, 학부모 서포터즈와 함께하는 교육활동, 지역사회 연계 탐구 프로젝트 등으로 IB 학교 문화 조성에 힘썼다.
최근 열린 IB PYP 인증심사에서 심사단은 동주초의 교육과정 운영, 협력적 리더십 체계, 탐구 중심 수업 문화, 학생 성장 지원 시스템, 학생 전람회 발표 등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짧은 기간 안에 학교 공동체 전체가 IB 철학에 대한 깊은 이해를 형성하고, 대규모 학교 안에서도 효과적인 협력 구조를 구축한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김미영 동주초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더 나은 세상에 기여하는 국제적 학습자로 성장하도록 교육활동을 발전시켜 가겠다”고 말했다.
IB 교육은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둔 IBO가 운영하는 국제 공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현재 전 세계 160여 개국 학교 6000여곳이 IB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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