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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특수 잡아라"⋯편의점 업계, 먹거리 할인 강화


GS25·CU·세븐일레븐 등 '집관족' 수요 겨냥
간편식·주류·안주 등 최대 50% 할인

[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편의점 업계가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축구 응원 수요를 겨냥한 할인 경쟁에 나섰다. 먹거리 할인부터 고객 참여형 이벤트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이벤트 열기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GS25는 이달 스포츠 축제를 맞아 먹거리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사진=GS리테일]
GS25는 이달 스포츠 축제를 맞아 먹거리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사진=GS리테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이달 한 달과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 일인 오는 12일, 19, 25일에 맞춰 치킨·피자·맥주·안주 중심의 행사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치킨은 대한민국 경기 전날인 저녁 8시부터 당일까지 주문 조리 3종에 대해 반값 혜택을 제공한다. 고피자는 12일과 19일에 2판 이상 구매 시 40% 할인 판매하고, 25일에는 할인 폭을 50%까지 키운다.

이달 국민·신한카드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는 데이지라거 등 인기 맥주 7종에 대해 6캔 묶음 행사를 진행한다. 카카오페이로 맥주 번들 상품 구매 시 20% 페이백 혜택을 제공하며, 경기 전날과 당일에는 우리동네GS 앱을 통해 맥주 번들 픽업 행사도 병행한다.

안주는 오는 15일까지 육포, 쥐포 등 30여종에 대해 2개 구매 시 50% 할인한다.

GS25홍대레드로드점에서는 내달 19일까지 축제 분위기를 한층 느낄 수 있도록 내·외부 디자인을 스포츠 축제 콘셉트로 새롭게 꾸민다. 11일에는 응원에 힘을 보태줄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GS25는 이달 스포츠 축제를 맞아 먹거리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사진=GS리테일]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이달 즉석치킨∙피자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연다. [사진=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은 이달 '집관족(집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사람)'을 위한 온·오프라인 즉석치킨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오프라인에서는 일부 상품을 대상으로 2+1 행사를 진행하며, '콘소메순살치킨세트' 구매 시 콜라를 무료 증정한다.

세븐앱 당일픽업 혜택도 강화한다. 즉석치킨 11종에 대해 최대 4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제휴 할인행사도 마련했다. 카카오페이머니 결제 시 '통넓적다리치킨스테이크'와 '대왕지파이'를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오는 12일부터는 '후라이드한마리720g'를 30% 할인 판매한다.

즉석피자의 경우에는 한판 제품 5종 구매 시 콜라를 무료 증정하고, 페퍼로니조각피자와 콤비네이션조각피자는 1+1 교차 증정 행사를 운영한다.

GS25는 이달 스포츠 축제를 맞아 먹거리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사진=GS리테일]
편의점 CU가 본격 여름을 맞아 인기 하절기 상품 특가 할인전을 펼친다. [사진=BGF리테일]

BGF리테일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맥주, 하이볼, 아이스크림, 즉석 원두커피 등 주요 하절기 상품을 저렴하게 내놓는다. 주류 행사에서는 국산 맥주 대표 상품 한맥·켈리에 대한 다다익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하겐다즈 전 상품은 2개 이상 구매 시 최대 50% 할인한다. get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샌드위치, 햄버거, 샐러드, 냉장 디저트 상품을 함께 구매한 뒤 CU Pay에 등록된 농협카드, 하나카드,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500원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진광찬 기자(chan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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