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홍범식)는 사내 무선망을 차세대 표준 '와이파이 7'으로 전환하고 인증 방식과 네트워크 구조를 전면 개편한다고 31일 밝혔다.
![서울 용산사옥에 설치된 와이파이 7 공유기. [사진=LGU+]](https://image.inews24.com/v1/5afb0314d1684c.jpg)
이 전환은 전사 단일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해 임직원 업무 생산성과 이동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임직원은 여러 명이 동시에 접속하는 환경에서도 화상회의, 클라우드 업무, 대용량 데이터 전송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된다.
무선 네트워크 인프라는 중앙 데이터센터 기반으로 구축됐다. 올해는 용산·마곡·상암 사옥에 우선 적용한다. 향후 전국 사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무선 장비(AP)와 전원 공급 장비를 추가 설치하면 지역 사업장까지 동일한 환경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곽효신 LG유플러스 아키텍처Lab장은 "와이파이 7 전환은 단순한 네트워크 속도 개선이 아니라 업무 환경을 무선 중심으로 바꾸는 인프라 혁신"이라며 "AI·클라우드 기반 업무 환경에 맞는 네트워크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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