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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경찰서 구갈지구대, ‘민·학·경’ 합동순찰 캠페인 전개


[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용인동부경찰서 구갈지구대는 지난 28일 기흥구청 일대 학원 밀집 지역과 유흥가 등에서 대규모 ‘민·학·경 합동순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발생한 청소년 대상 강력범죄로 사회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용인동부경찰서 구갈지구대는 지난 28일 기흥구청 일대 학원 밀집 지역과 유흥가 등에서 ‘민·학·경 합동순찰 캠페인’을 전개했다. [사진=용인동부경찰서]

합동순찰 캠페인은 구갈·신갈 자율방범대, 어머니방범대, 구갈·신갈 청소년지도위원회, 구갈생활안전협의회, 법무부 범죄예방위원회 기흥지부, 용인교육지원청 소속 교사 등 총 9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일선 경찰은 물론 자율방범대뿐만 아니라 선생님들도 동참해 공동체 치안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합동 순찰은 2개조로 나뉘어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통학로와 학원가의 야간 보행 환경을 면밀히 점검하고 특히 청소년 비행 우려가 있는 공원 등을 순찰하며 방범용 CCTV 추가 설치 필요 지역을 발굴하는 등 실효성 있는 범죄 예방 활동에 주력했다.

또 학생 등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구갈지구대에서 특수시책으로 운영 중인 ‘스마트 안심파트너즈’ 홍보를 통해 순찰이 필요한 지역 등 주민의 의견을 치안시책에 반영하기 위한 활동도 함께 펼쳤다.

순찰에 앞서 구갈지구대는 참여 단체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경찰 활동 관련 건의사항 청취와 향후 유관단체와의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문형식 구갈지구대장은 “지역 치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경찰의 노력은 물론 지역 유관단체의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통학 시간대와 야간 학원가 주변 순찰을 강화하고 ‘주민 밀착형 예방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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