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재선 도전에 나선 윤지영 부산시의원(사하구 1선거구) 국민의힘 후보는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지역구를 변경해 출마했다. 윤 후보는 그 이유를 "지금까지의 경험을 제일 잘 살릴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제 8대 부산시의원,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 원장 등 지난 경력을 언급하며 "지역구인 괴정은 사하구에서도 어르신 비율이 높다"며 "사하구 전체 65세 이상 인구 중 21%가 괴정동에 거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지역은 복지와 생활밀착 정책이 굉장히 중요하다"며 "저는 시의원 시절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건강·환경·생활복지 분야를 직접 다뤄왔고, 또 평생교육진흥원 원장으로 부산의 복지 발전과 가족친화도시 정책에도 함께해왔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의회에서 기획재경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하며 부산시 예산과 재정을 직접 다뤄본 경험도 있다"며 "이 지역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대해서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산시의회에 다시 입성하게 된다면 재선 시의원으로 상임위원장 등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지역구 국회의원과 손발을 맞춰 굵직한 예산과 사업을 직접 챙기겠다"고 밝혔다.
괴정동의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도 제시했다. 윤 후보는 "괴정골목시장과 샘터상가가 살아야 괴정이 살아난다"며 "기존 상권의 서비스 개선을 위해 소상공인 지원 뿐만 아니라 골목상권에 공공의 축제 등 행사를 만들어 상인에게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윤 후보는 "괴정을 사하의 중심으로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젊은 열정으로 실제로 일을 하는 사람이 필요하다"며 "젊은 실행력으로 움직이고, 시의원의 경험으로 해결하며, 검증된 실력으로 결과를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부산=박채오 기자(che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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