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쿠팡이 친환경 소비 확산과 중소기업 성장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쿠팡이 지난달 진행한 '에너지 절약 기획전' 성과. [사진=쿠팡]](https://image.inews24.com/v1/10acf925289f93.jpg)
쿠팡은 지난달 진행한 '에너지 절약 장보기' 기획전에 참여한 중소기업들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평균 약 10%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일부 업체는 매출이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친환경 소비가 실질적인 중·소상공인의 성장으로 이어졌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에너지 절약 장보기는 고객이 일상에서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는 것만으로 에너지 절약에 동참할 수 있도록 마련된 상생 기획전이다. 행사에는 240여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1000여개 종류의 상품을 선보였다.
해당 기획전에서는 태양광 보조배터리, 절전 멀티탭 등 일상에서 에너지 절감 효과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속형 상품군이 판매 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태양광 보조배터리를 판매하는 20년 이상 업력의 이지넷유비쿼터스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9% 증가했다. 절전 멀티탭을 국내에서 제조하는 태영티에스는 에코파워탭 개별 절전 멀티탭 상품이 매출 성장(48%)을 견인했다.
쿠팡은 녹색제품의 온라인 유통을 확대하고 친환경 소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각종 사업을 벌이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손잡고 정부 인증 녹색제품을 대상으로 한 연중 기획전을 운영 중이다.
또 자사 유통 인프라를 활용해 탄소제로 쿠팡카, 친환경 물류센터, 지속가능한 포장 전략 등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고객의 소비가 에너지 절약과 중소기업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확인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관련 기획전을 통해 중기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소비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광찬 기자(chan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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