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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항서 만나는 민화 속 ‘까치호랑이’ 도예전 열려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청주국제공항 내 청주시 특산품 전시·홍보·판매장에서 6월 한 달간 도예가 오형신 작가의 ‘까치호랑이 조형도예전’이 열린다.

충북공예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청주시 특산품 전시·홍보·판매장은 청주국제공항을 찾는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지역 공예 작가의 우수한 작품을 소개하기 위해 매월 ‘이달의 작가전’을 운영하고 있다.

도예가 오형신 작가의 까치호랑이 작품. [사진=충북공예협동조합]

이번 전시는 한국 전통 민화의 상징인 ‘까치호랑이’를 현대 도예로 풀어낸 작품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작품 속 호랑이는 익살스럽고 친근한 표정 속에서도 강인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민화 특유의 해학적 정서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선사한다.

공항을 찾는 여행객들은 한국 전통문화의 상징인 호랑이를 색다른 조형 예술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형신 작가는 “전통 민화 속 까치호랑이가 가진 친근함과 생명력을 현대적인 도예 작품으로 표현하고자 했다”며 “청주국제공항을 찾는 많은 분들이 작품을 통해 한국 공예의 따뜻한 감성과 재미를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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