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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지선] 이종진 부산시의원 후보 “복지 사각지대 줄여 주민 체감 변화 만들 것”


금곡·화명 노후 경로당 개선 강조…“생활 밀착형 예산 확대”
“복지환경위 경험 살려 주민 가까운 생활정치 이어가겠다”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3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이종진 부산광역시의원 후보(북구3)가 지역 복지환경 개선과 교통 인프라 확충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주민 밀착형 의정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29일 아이뉴스24와 만난 이 후보는 “금곡·화명·이동 지역은 여전히 행정과 복지 지원이 더 필요한 곳이 많다”며 “그동안의 경험과 역할을 바탕으로 주민들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다짐했다.

그가 3선에 다시 도전한 배경에는 지역에 대한 책임감과 지속적인 역할 의지가 깔려 있다. 이 후보는 “오랫동안 이 지역에서 살아오며 주민들의 삶과 동네 사정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지켜봐 왔다”며 “지역 현안을 꾸준히 해결해 나가기 위해서는 다선 의원의 경험과 역할도 필요하다고 판단해 다시 도전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종진 부산광역시의원 후보가 29일 아이뉴스24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정예진 기자]

이 후보는 지역 현안 가운데서도 금곡동 일대의 노후 경로당 환경 개선 문제를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았다. 지역 내 경로당 상당수가 1990년대 초반 조성돼 시설 노후화가 심각한 상황이라는 이유에서다.

그는 “냉장고나 에어컨 같은 기본 시설조차 오래된 곳이 많아 어르신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조금씩 예산을 확보해 시설 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쉬고 교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꿔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련 예산 확보와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복지 현안에 관심을 두게 된 배경에는 지역 특성도 자리하고 있다. 이 후보는 “지역 내 사회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 등이 밀집해 있어 복지 수요가 높은 곳”이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필요한 지원이 실제 현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역할을 해왔다”고 밝혔다.

이종진 부산광역시의원 후보가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이종진 부산광역시의원 후보 캠프]

향후 의정 활동 방향 역시 복지 분야에 무게를 두고 있다. 그는 “복지 분야에서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이 남아 있다”며 “전반기에는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주민 생활과 가장 가까운 문제들을 계속 챙기고 싶다”고 했다.

특히 “금곡·화명 지역은 여전히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많은 곳”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주민 목소리를 직접 듣고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하는 정치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주민들과 만나며 느끼는 민심에 대한 생각도 내놨다. 이 후보는 “주민들이 정치권의 갈등과 분열에 대해 아쉬움을 많이 이야기한다”며 “정당 내부도 화합하고 시민을 위한 정책 경쟁에 집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많다”고 전했다.

이어 “시의원의 역할은 결국 시민 삶을 바꾸는 정책을 만드는 데 있다”며 “지역과 부산 전체를 함께 바라보는 의정 활동으로 존재감을 보여주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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