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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풀려고"⋯이웃집에 새총 발사한 60대, 잠복 수사 끝에 검거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이웃집 창문 등에 새총을 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경찰 등에 따르면 부산 수영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이웃집 창문 등에 새총을 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CreativeCanvasShop]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이웃집 창문 등에 새총을 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CreativeCanvasShop]

A씨는 지난달부터 약 한 달 동안 부산시 수영구 한 주택에서 이웃집들을 향해 새총을 발사해 창문 등을 파손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그는 약 80m 거리의 이웃집들을 향해 새총으로 쇠구슬을 발사해 이웃집 창문과 외벽 등 4곳을 파손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를 본 이웃집 창문에는 원형의 파손 흔적이 남았으며 건물 외벽 일부에는 구멍이 뚫린 것으로도 파악됐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잠복 수사 끝에 A씨를 검거하는 데 성공했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이웃집 창문 등에 새총을 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CreativeCanvasShop]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셀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인터넷을 통해 새총과 쇠구슬을 구입, 이를 개조해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와 추가 피해자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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