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넥슨이 투자 전문 법인을 설립하고 게임 스타트업 발굴에 나선다. 경영진으로는 중국 텐센트 출신을 영입했다.
2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지난달 말 넥슨파트너스(Nexon Partners Co., Ltd.)를 설립하고 이정헌 넥슨 일본법인 대표를 최고경영자(CEO)를 선임했다. 넥슨파트너스는 넥슨코리아의 100% 자회사로 국내 게임 초기투자를 목적으로 한 법인이다.
![넥슨 사옥. [사진=넥슨]](https://image.inews24.com/v1/4f0fbfcc9af369.jpg)
사내이사로는 김한준 넥슨코리아 최고투자책임자(CIO)를 비롯해 피아오얀리(켈리스 박) 전 텐센트 부사장을 임명했다. 피아오얀리 이사는 텐센트코리아 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피아오얀리 이사는 넥슨이 올해 초 한국과 홍콩에 설립한 중간지주회사 넥슨HQ의 이사로도 활동 중이다.
넥슨 측은 "유망 IP 발굴과 육성이 가능한 기업에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며 "선임된 사내이사들은 투자 대상 법인 심의와 의사결정에 참여하게 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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