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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지선] 윤건영 “김성근 가짜 인증샷 수사해야”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윤건영 충북교육감 후보가 김성근 후보의 장항준 감독과 합성사진에 대해 수사를 촉구했다.

윤건영 후보 측은 27일 “김성근 후보는 지난 3월 23일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 특강에서 촬영한 사진 2장을 합성, 김 후보 뒤에 장 감독이 손가락으로 하트로 선보이는 모습의 이미지를 만들어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재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합성된 사진이지만 마치 함께 인증사진을 찍은 것처럼 표현한 것”이라며 “유명인의 후광 효과를 노린 ‘가짜 인증샷’ 홍보에 나선 김 후보의 행태에 실망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윤건영 충북교육감 후보. [사진=윤건영 선거캠프]

그러면서 “공직선거법 250조(허위사실공표죄)는 후보자에게 유리하도록 행위나 경력 등에 관해 허위의 사실을 공표하는 행위를 엄중하게 처벌하고 있다”며 “선관위와 사법당국의 강력한 수사를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김성근 후보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실무자가 후보와 장 감독을 합성한 게시물을 올렸다가 삭제했다"며 "장 감독 소속사에는 사과했고, 게시물을 내리면 법적으로 문제 삼지 않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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