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 무안군은 관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외국인주민 가이드북'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군에 따르면 이번 가이드북은 한국어, 영어, 베트남어 등 3개 국어로 제작돼 언어 장벽으로 행정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가이드북에는 △무안군 외국인주민 현황 △외국인주민 지원사업 등 외국인주민의 한국 생활에 필요한 내용이 담겼다.
김병중 무안군수 권한대행은 “외국인주민이 지역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생활 중심의 정보를 담아 가이드북을 제작했다”고 전했다.
제작된 가이드북은 군청과 읍·면사무소, 관련 기관 등에 비치·배부될 예정이며, 외국인주민 대상 각종 행사와 교육 현장에서도 활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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