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한득수 전북 임실군수 후보(더불어민주당)는 27일 ‘진로진학센터 설립’· ‘전북대학교 농대 임실캠퍼스’ 유치 등 임실 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진로진학센터는 임실 지역 청소년들의 교육 정보 격차를 획기적으로 해소하고 대도시 못지않은 맞춤형 입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교육 대전환 공약이다.

또한 교육인프라 구축을 통해 인구가 떠나는 지역이 아니라, 정주하고 유입될 수 있는 교육도시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한 후보는 이날 교육 정책 발표를 통해 “현재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전주 등에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지만 정작 임실의 학생들은 센터가 없어 입시 철마다 타 지역으로 원정 상담을 떠나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지적하며 “임실 관내 청소년들의 미래 설계와 입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야간과 주말에도 전천후 원스톱 맞춤형 상담이 이루어 질 수 있는 진로진학지원센터를 구축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이 센터가 설립되면 임실 지역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초등학생 때부터 상담을 시작해 청소년기까지 전 성장주기를 살펴보며 진로 상담이 이루어지는 장점이 있다.
또한 대학입시까지 연결되는 진학상담을 통해 임실에서도 최고 수준의 교육 컨설팅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여기에 임실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 창업농에 대한 교육 정책도 발표됐다.
전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임실캠퍼스 유치가 그것이다. 청년농들을 위해 첨단 농업기술을 배울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마련하고, 매년 치즈·식품가공·스마트농업 등 분야에 실무 인력을 선발하고 학기당 등록금의 50%를 군비로 지원하는 방안이 담겼다.
한득수 후보는 “임실에 진로진학센터를 설립해 임실 지역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진로 교육과 진학 상담을 추진하고, 창업청년농들이 첨담 농업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전북대학교 농대 임실캠퍼스를 유치해 수준 높은 교육이 이루어지는 임실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양질의 교육정책을 통해 인구가 떠나지 않고, 정주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유입되는 교육 도시 임실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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