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대웅제약의 당뇨병 신약 엔블로가 멕시코 시장에 진입한다. 중남미 12개국 공급 계약 중 7번째 허가다.
![엔블로 0.3㎎. [사진=대웅제약]](https://image.inews24.com/v1/af96972ee5208e.jpg)
대웅제약은 엔블로 0.3㎎ 제품이 멕시코 보건당국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엔블로는 대웅제약이 개발한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다. 신장에서 포도당 재흡수를 억제해 혈당을 낮추는 방식으로 작용한다.
앞서 대웅제약은 현지 파트너사 아르세라(Arcera)와 함께 브라질, 멕시코 등 중남미 12개국에서 엔블로 공급 계약을 맺은 바 있다.
회사는 올해부터 중남미 지역에서 엔블로 출시를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멕시코 허가를 계기로 중남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엔블로 공급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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